= #!wiki
= = 스터디 모임 관련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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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otice--
= 각자 의견들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 --e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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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터디 방법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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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Fly
= - 방법\n
= 어떤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많이 짜보는수밖에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처음 접하는 언어를 너무 규모가 큰 프로그램을 짠다는건 첫술에 체하기 쉽상이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하나 정해서 배운 부분까지의 내용들을 활용하여 점점 살을 붙여 나가는 식이 가장 재밌게 습득했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GUI의 경우 일단 비주얼하게 뭔가 돌아가는걸 실행시켜서 보는것만큼 재밌는 것이 없죠.
= - 일정\n
= 일정의 기한은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으나 각자 이 정도면 됐다라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순간 이 스터디 그룹은 진행은 종료하는 것으로 기간은 정했으면 합니다.
= - 위키\n
= 문서화 작업과 관련해 도구는 윦으로 결정되었으나 도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도 정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생각해본것은 각자 자신만의 페이지를 생성해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정리를 해나가고 물론 그 페이지의 수정에 다른 사람도 참가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정한 분량만큼의 내용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를 생성해서 공동의 결과물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 - HuidaeCho
= - 방법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C#의 언어자체에 대해 파고 드는 것은 금방 재미를 잃기 쉬우므로 뭔가 가시적으로 돌아가는 윈도어플을 만들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하나의 목표어플을 잡고서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http://springnote.com 스프링노트]의 standalone 판을 만든다 뭐 이런거요. 이미 나와있지만요. -.-;;
= - 일정은 혼자서 계속 익힐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종료한다고 봐야겠지요.
= - 공부한 내용을 문서화해서 나중에 까먹거나 -.-;;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작성하는 문서에 대한 저작권도 하나 정했으면 합니다. [http://www.gnu.org/copyleft/fdl.html GFDL] 같은 걸로요.
= - bs
= - 방법 저도 찬성합니다. 목표어플이 있으면 집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예전부터 만들어 보고 싶은것이 있었는데 잘 됐네요. 개인페이지를 끄적이이다가 공통적인 페이지에 정리하는 것도 찬성합니다.
= - 그럼 교재선택만 남은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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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kusi
* -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무슨 언어던지 기초를 소홀히 하게 되면 나중에 가서 헤매는 경우가 생기게 되더군요 (저만 그런건진 몰라도..) 예를 들면 C 에서 데이타형이나 printf() 에서 쓰는 %d %ld %f 등등을 외우지 않고 나중에 찾아보지 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분명히 짜증나는 일이 생기더군요.. 저도 html 을 접한지가 매우 오래됐고 왠만한 페이지는 하드코딩으로 만들수 있는데도 meta 태그의 정확한 사용법을 잘 모릅니다. 예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런것들은 그냥 싹 외워버리는게 속편한거 같습니다. 어플을 기준으로 잡고 진행하는 것이 좋은점도 분명히 있지만 기초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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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같은 C#을 보니 기초를 다지는데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IDE의 사용도 자제할 정도니 소설같은 C#을 공부하는 동안은 뭔가를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것은 안 하거나 못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같은 C#의 방식이 좋습니다. -- HuidaeCho